위탁병원 처음 갈 때, 순서대로

순서대로만 하면 헛걸음하지 않습니다

위탁병원은 일반 병원과 접수 과정이 조금 다릅니다. 순서를 모르고 가면 감면을 못 받고 전액을 내거나, 필요한 과목을 그날 진료하지 않아 돌아오는 일이 생깁니다. 아래 다섯 단계만 지키면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.

1. 본인이 감면 대상인지 먼저 확인

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. 보훈대상 구분에 따라 위탁병원에서 감면을 받을 수 있는지, 몇 퍼센트인지가 달라집니다. 병원 접수창구는 이 판단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.

국가보훈등록증의 구분 표기를 보시고, 확실하지 않으면 국가보훈부 상담센터 1577-0606에 먼저 전화하세요. 구분별로 무엇이 다른지 보기 →

2. 그 병원이 지금도 위탁병원인지, 필요한 과목을 보는지 확인

위탁병원 지정은 바뀝니다. 목록에 있어도 지정이 끝났을 수 있고, 같은 병원이라도 요일에 따라 진료하지 않는 과목이 있습니다. 출발 전 전화로 두 가지를 함께 물어보세요.

이 사이트의 지역 페이지에는 진료과목별로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. 진료과목별로 찾아보기 →

3. 준비물 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

정부24 안내 기준으로 필요한 것은 본인 신분증과 건강보험증(의료급여증)입니다.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으면 함께 가져가세요.

감면은 건강보험가입자에 한해 적용되므로 건강보험 자격이 확인되지 않으면 감면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4. 접수할 때 먼저 말하기

이 단계에서 가장 많이 놓칩니다. 접수하는 그 자리에서 보훈 대상자임을 알리고 증서를 제시해야 합니다. 진료를 다 받고 수납 직전에 말하면 접수를 정정해야 해서 번거로워지고, 경우에 따라 그날은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“보훈 위탁병원 감면 대상입니다”라고 말하고 신분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을 함께 내미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

5. 수납할 때 확인할 것

영수증에 감면이 반영됐는지 그 자리에서 보세요. 비급여 항목이 섞여 있으면 그 부분은 감면되지 않으므로 금액이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. 어떤 항목이 비급여였는지 물어보면 다음 방문 때 판단이 쉬워집니다.

약을 처방받았다면 약제비 지원 한도가 대상 구분에 따라 다릅니다 (참전유공자·재일학도의용군인 연 252,000원, 무공수훈자 연 160,000원).

이 사이트가 답할 수 없는 것

본인이 어떤 감면을 받을 수 있는지, 특정 진료가 지원 범위에 드는지는 보훈기관과 병원이 판단합니다. 이 사이트는 의료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, 어느 기관에 갈 수 있는지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만 안내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

위탁병원에 갈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?
본인 신분증과 건강보험증(의료급여증)이 필요합니다. 국가보훈등록증이 있으면 함께 가져가세요. 감면은 건강보험가입자에 한해 적용됩니다.
보훈 대상자라는 것을 언제 말해야 하나요?
접수하는 그 자리에서 먼저 말하고 증서를 제시해야 합니다. 진료를 마치고 수납 직전에 말하면 접수를 정정해야 해서 번거로워지고, 경우에 따라 그날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목록에 있는 병원인데 감면이 안 된다고 합니다.
위탁병원 지정은 변경될 수 있어 목록과 현재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. 또한 본인의 보훈대상 구분이 위탁병원 감면 대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. 국가보훈부 상담센터 1577-0606에서 본인 구분과 적용 범위를 확인하세요.
진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.
감면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에만 적용되고 비급여 항목은 제외됩니다. 영수증에서 어떤 항목이 비급여였는지 확인해 보세요.